맥북 M3, M4, Nvidia노트북 AI성능비교와 선택, 맥북에어 M4 사전예약 할인

 
맥북 M4 출시

드디어 맥북 M4 출시가 되었습니다. M4 덕분에 M3 가격도 많이 떨어져서 좋은 구매기회인 것 같아 사양을 알아보는 중인데요. 지금 노트북을 구매하면 제일 신경 쓰이는 부분이 도대체 AI성능은 어느 정도인 것을 구매해야 노트북이 조금이라도 더 시대를 버텨줄까 하는 궁금증이 생깁니다.

[AI 성능비교] 18 TOPS, 38 TOPS Neural Engine이라는 말이 숫자가 높으면 좋은 건 알겠는데 체감이 되지 않는다. IT분야에 강점이 있는 AI를 통해 궁금증을 조금이라도 줄이면 노트북 사양 선택이 좀 더 쉬울 수 있겠다. 18조, 38조 정말 대단한 수치인데 예를 살펴보자.

 

“애플 AI칩 초당 18조 연산(M3), 38조 연산(M4) 체감 성능 – 차이가 크다(Grok3 도움)”

M3 (18 TOPS): “내일 오전 10시 미팅 잡아줘” 같은 간단한 명령은 잘 처리하지만, “지난주 받은 이메일에서 PDF 첨부파일 찾아서 요약해 줘” 같은 복잡한 요청은 느리거나 실패할 확률 높음.

M4 (38 TOPS): 같은 복잡한 요청을 더 빠르고 정확하게 처리. 예를 들어, “어제 찍은 사진 중에서 강아지가 나온 거 찾아서 친구한테 보내줘”라고 하면 사진 분석하고 메시지까지 2~3초 안에 완료.

체감: M4는 마치 똑똑한 비서가 바로 옆에서 대답해주는 느낌, M3는 조금 느린 동료 수준.

* TOPS는 “Tera Operations Per Second”의 약자입니다. 이는 초당 1조(테라) 연산 횟수를 의미하며, 주로 인공지능(AI) 프로세서의 성능을 측정하는 단위로 사용됩니다.

 

내용을 보면 M3에서 AI를 사용하면 답답하다는 이야기이다. AI를 사용하는 노트북을 선택한다면 무조건 M4칩으로 가야 한다는 말이다.

그리고 자세히 살펴보면 M4에어와 프로의 AI칩이 CPU, GPU, Neural Engine이 통합된 SoC(System on Chip) 형태로 AI 자체 칩 성능은 동일하다. 그렇지만 메모리대역폭 GPU성능으로 인한 차이가 발생된다.

그러면 그 차이가 어느 정도일지 Grok3에게 질문해 보았다.

 

“M4 AIR AI 체감 성능 – 참을 만하다. (Grok3 도움)”

에어의 AI칩이 프로 Max의 AI칩과 두 배의 시간이 걸릴 수도 있지만 10분 영상 요약에 10초와 20초 차이면 상당히 매력적이다. 참고로 10분 영상을 Grok3는 1.125G로 산정하고 칩의 속도를 계산했다고 합니다.  1.125G 영상은 우리가 AI작업을 하면서 편집하는 영상 범위에서는 상당히 큰 경우에 속한다. 또한 대규모 영상 및 AI작업은 NVIDIA 그래픽 카드를 장착한 PC에서 해야 효율성이 있을 것 같다. 물론 앞으로 AI가 어떻게 변하고 작업하는 영상의 품질과 시간이 어떻게 변할지는 알 수 없지만, 그건 그때 가서 결정.

맥북의 성능은 비쌀수록 뛰어나지만 AI 성능 차이를 고려해 보면 맥북 에어 M4도 지금 시점에서 상당히 매력적인 선택 포인트인 것 같다.

  • 에어 M4: 기본 AI 작업(사진 편집, 텍스트 생성)에서 충분히 빠름. 예: 사진 배경 제거 1~2초.
  • 프로 M4: 동일 작업에서 속도 차이 미미.
  • 프로 M4 Pro/Max: 대규모 AI 모델(예: 2000억 매개변수 LLM)이나 4K 영상에서 오디오/비디오 동시 분석 같은 고급 작업 가능. 예: 10분 영상 요약 10초 vs 에어의 15~20초.
  • 차이 체감: 일반 사용자는 거의 차이 못 느끼지만, 전문가 작업(머신 러닝, 데이터 과학)에서는 프로가 월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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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시기 2024년 3월 2025년 3월 2023년 10월 2025년 3월
CPU M3 8코어 M4 10코어 M3 8코어 M4 Pro: 14코어 M4 Max: 16코어
GPU M3 10코어 M4 8/10코어 M3 10코어 M4 Pro: 20코어 M4 Max: 40코어
GPU 성능 Metal 점수: 약 30,000 (10코어 기준) 1080p 게임: 25-30fps (중간 설정) M3 대비 약 30% 향상 1080p 게임: 35-40fps (중간 설정) Metal 점수: 약 35,000 1080p 게임: 약 30fps (중간 설정) M4 Pro: 최대 2배 향상 M4 Max: 최대 4배 향상 1440p 게임: 60fps 이상 (Max, 고사양)
AI 성능 M3 18TOPS Neural Engine M4 38TOPS Neural Engine M3 18TOPS Neural Engine M4 38TOPS Neural Engine
디스플레이 Liquid Retina 500니트 Liquid Retina 500니트 Liquid Retina XDR 600니트 Mini-LED XDR 1000니트, 120Hz
저장장치 2TB 2TB 최대 8TB 최대8TB
주요 특징 듀얼 디스플레이 지원 (M2 대비 GPU 15% 향상) M3 대비 GPU 약 30% 향상 Neural Engine 2배 향상 향상된 밝기 (600니트) GPU 성능 대폭 향상 고성능 작업에 최적화
가격(만원) 127 ~ 159 ~ 234~ 254 ~

* 가격은 3월20일 쿠팡 최저가 기준입니다.  변동 가격은 쿠팡 홈페이지에서 확인 부탁드립니다. 기다리는 에어는 공식출시 물건이 오려면 한달은 기다려야 하는 것 같네요. 

  • “M4의 Neural Engine은 AI 연산 처리에서 RTX 3050 수준의 성능을 제공하며, M4 Max는 RTX 4080 수준의 성능에 근접합니다. 다만, 이는 AI 연산 처리 성능이며, 딥러닝과 같은 특정 작업에서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M4의 Neural Engine은 일상적인 AI 작업에 충분한 성능을 제공하며, RTX 3050 수준의 AI 연산 처리가 가능합니다.”
  • “M4 Pro의 Neural Engine은 RTX 3060 Ti~3070 수준의 AI 연산 처리 성능을 제공하며, 뛰어난 전력 효율성을 자랑합니다. 다만, 딥러닝과 같은 전문적인 작업에서는 NVIDIA GPU의 CUDA와 같은 기술에 비해 성능이 다소 떨어질 수 있습니다.”

 

“맥북과 NVIDIA AI성능과 PC의 전력 비교 – 소비전력 차이가 생각보다 크다.(Grok3, Gemini 도움)”

항목 맥북 에어 M4 맥북 프로 M4 Pro 맥북 프로 M4 Max NVIDIA RTX 3060 (노트북) NVIDIA RTX 4060 (노트북) NVIDIA RTX 4080 (노트북)
AI 성능 (TOPS) 38 TOPS (Neural Engine) 38 TOPS (Neural Engine) 38 TOPS (Neural Engine) 80~100 TOPS (Tensor 코어) 100~120 TOPS (Tensor 코어) 200~250 TOPS (Tensor 코어)
GPU 성능 (Metal 점수) 약 45,000 약 113,590 약 192,743 약 85,000~95,000 약 100,000~120,000 약 200,000~220,000
메모리 대역폭 120GB/s 273GB/s 546GB/s 192GB/s 256GB/s 504GB/s
RAM 용량 최대 32GB (통합 메모리) 최대 64GB (통합 메모리) 최대 128GB (통합 메모리) 6GB GDDR6 8GB GDDR6 12GB GDDR6
TDP (소비 전력) 약 20~25W 약 30~35W 약 40~46W 80~115W 80~115W 120~175W
영상 처리 속도 (4K 영상 요약) 약15~20초 약12~15초 약8~10초 약12~15초 약10초 약6~8초
실사용 비교 팬리스로 저소음, 효율적이나 장시간 작업 한계 중급 AI 작업 가능, 전력 대비 효율성 높음 고급 AI 작업 가능, RTX 4080에 근접한 성능 딥러닝에 강하지만 맥북 대비 전력 소모 큼 중급 AI 작업 최적화, CUDA 기반 작업에 강함 고성능 AI 작업 최적, 맥북 대비 높은 전력 소모

외장 NVIDIA사용 노트북과 M4칩의 전력 차이가 생각보다 너무 크네요. 맥북에서 M4는 거의 LED전구 수준이네요. 확실한 것은 Hardware Monitor로 실제 대기/사용/최대 사용을 검증해야 할 것 같네요.

 

맥북프로 M4 출처: 애플 홈

 

REVIEW

이번 비교 글을 작성하면서 저는 앞으로 어떤 맥북을 선택할 것인지 결정했는데요. 이 글을 읽으시는 분에게도 결정 장애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양이 복잡하고 AI기능까지 추가되어 비교에 어려움이 크네요. 또한 검토용으로 사용한 ChatGpt, Grok3, Gemini가 각자 다른 답변을 출력해서, 적절한 수준에서 내용을 통합했습니다.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지만, M4칩 노트북의 가격대 및 AI성능을 고려한 선택에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맥북에서 M4 사전예약할인 행사

드디어 기다리던 사전예약 시작, 아래 링크나 이미지 클릭하시면 확인하실 수 있어요.

https://link.coupang.com/a/cl3sYZ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AI가 당신의 다음 행동을 예측한다. 상상이 현실이 되다.

2002년 마이너리티 리포트 영화 포스터 출처: 나무위키

1. AI가 인간의 행동을 예측하는 영화적 상상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 인간(범죄자)의 행동을 미리 예측해 처벌하는 내용을 보고 흥미있지만 말도 안되는 일이라고 생각한 적이 있었다. 하지만 그 영화로 부터 23년이 지난 2025년 지금의 AI발전 속도는 그런 생각을 무색케한다. 원작자는 Philip K. Dick입니다. 그는 미국의 저명한 SF 작가로, 1956년 단편 소설 “The Minority Report”의 작가이며 이 분도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2. 최근 중국의 레드아이 AI가 공중전에서 인간 조종사를 압도하는 이야기

AI기술과 관련한 최근의 기사다. 제목도 자극적이다. 중국의 ‘레드아이 AI’, 공중전에서 인간 조종사의 마지막 희망을 없애다.

요약하면 공중전에서 AI는 인간 조종사의 예측 불가능성이 더 이상 우위가 되지 않는 다는 점이다. 마치 바둑에서 더 이상 인간의 수가 통하지 않는 느낌과 동일한 것 같다. 이세돌과 알파고의 대국을 보면서 떨리던 이세돌의 손을 잊을 수가 없다. 그런데 어쩌면 지금 현재 그의 떨림이 촉각을 곤두 세우면 이제 누구에게나 온몸으로 전해지는 그런 시대가 되었다.

이세돌 알파고 2국 이세돌은 이날 돌을 던졌다. 대국기간 – 2016.03.09~15일. 불계패. 출처: 구글 딥마인드

3. 그록3 AI를 통해 요약해 본 레드아이 AI 연구에 대한 기사들

그록3 AI를 통해 요약한 중국의 레드아이 AI 연구에 대한 내용이다.

기사의 마지막에 보면 민간 분야에서도 예측 모델링의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내용이 있다. (예: 자율주행, 로봇공학 등).

사용자가 언급한 내용은 *South China Morning Post (SCMP)*의 2025년 3월 11일 기사 “China’s red-eye AI just killed human pilots’ last hope to win in air combat: researchers”를 기반으로 한 것입니다. 아래에 원문의 주요 내용을 바탕으로 더 자세히 요약하고 확장된 정보를 제공하겠습니다.

기사 요약 및 내용 확장

  • 제목: 중국의 ‘레드아이 AI’, 공중전에서 인간 조종사의 마지막 희망을 없애다: 연구자들

  • 주요 내용:

  • 연구에 따르면, 중국의 노스웨스트 기계전기공학연구소(Northwest Institute of Mechanical & Electrical Engineering) 과학자들이 개발한 새로운 AI 시스템이 인간 조종사의 예측 불가능한 기동(manoeuvres)을 예측할 수 있는 수준에 도달했다. 이 시스템은 적외선 이미징(infrared imaging)과 AI 기반 예측 모델링(predictive modeling)을 결합해 상대 항공기의 미세한 날개와 꼬리 움직임을 분석한다.

  • 기존 AI 공중전 시스템은 궤적 기반 예측(trajectory-based prediction)에 의존했기 때문에, 인간 조종사가 갑작스럽고 비선형적인 기동을 할 때 이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단점이 있었다. 하지만 이번 연구는 항공기의 물리적 메커니즘에 초점을 맞춰 이러한 한계를 극복했다.

  • 연구를 이끈 선임 엔지니어 린 즈웨이(Lin Zhiwei)는 이 기술이 미국의 F-15 같은 민첩한 전투기를 무력화할 가능성을 언급했다.

  • 발표: 이 연구는 2024년 12월 Journal of Gun Launch & Control에 게재되었으며, 2025년 3월 11일 SCMP를 통해 대중적으로 보도되었다.

  • 영향:

  • 군사 분야에서 이 기술은 공중전의 판도를 바꿀 수 있는 잠재력을 지녔다. 간 조종사의 예측 불가능성이 더 이상 AI에 대한 우위로 작용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 과학적으로는 AI의 실시간 데이터 분석 및 적응 능력이 한 단계 진화했음을 보여준다.

추가적인 맥락

  • 이 기술은 중국의 ‘Made in China 2025’ 계획과 연계될 가능성이 있으며, AI를 통해 군사 및 산업 경쟁력을 높이려는 중국의 전략을 반영한다.

  • SCMP 기사에 따르면, 이 AI는 단순히 군사적 용도에 국한되지 않고, 민간 분야에서도 예측 모델링의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다(예: 자율주행, 로봇공학 등).

AI기술 발전으로 AI가 인간의 다음 행동을 예측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는 한편, 왠지 무섭다는 생각도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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